까르띠에 금통에 오리지널 다이아.

기존 탱크보다 마담 프랑세즈가 여성스럽고 체인이 통통해 이뻐요.
탱크나 산토스는 볼륨이 어중간하고 납작한데 이건 정말 여성스럽습니다. 더 바디나 체인이 통통해 묵직합니다.

반클립이나 알롱제나 베누아처럼 넘 얇지않고 기존 까르띠에들 산토스처럼 투박하지 않아요.

스틸과 골드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
딱 보면 반짝반짝한것이 주얼리같습니다.
바디부터 줄까지 전부 화이트골드에요.

사실 까르띠에 금통은 시계라기보단 주얼리 개념이죠.

사용을 거의 안해 폴리싱 한 적없고 두번 배터리 넣고 한번 오버홀 받았습니다.

박스없고 파우치 두개있어요.

왠만한 여성은 다 맞고 팔목 가느시면 링크하나 빼셔야할겁니다.

제가 직접 샀고 강남 신세계 구매이고 인보이스는 이사다니느라 없는데 배터리 영수증 강남신세계 매장 것으로 있습니다.

고가이고 당근서 불안하실테니 구매하시면 같이 매장가서 배터리 교체나 링크 사이즈 의뢰하심 됩니다.

이제 금통에 다이아 시계 5000만원 아래 없어요. 알롱제 바디만 금이어도 5000만원이에요.
제가 살때도 소나타 한대값이었어요.

에프터 다이아 아니에요.
당근에서도 동급대비 1000만원 가량 싸게 팝니다.

파는게 망설여지는데 워낙 시계나 반지 안써서 금고에 있느니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