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영 광장 옆 홍유릉 주차장 가는길 옆 휀스 쳐둔곳에 새끼 고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광장 앞 버스 정류장에 거미와 벌레들 사이에서 야옹 거리는거 발견하고 어미가 근처 있을것 같아

안건들다가 눈을 보니 이미 어미가 없는것 같아 우선 구하자는 마음에 들어 올렸는데 놀랬는지

도망가서 그 휀스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애기랑 강아지랑 같이 산책 나왔다 발견한거라 어떻하든 구하려고 하는데 애기가 들어가자고 보채서 우선 들어왔고 다시 애기 잠들면 나가볼 예정입니다..

검정색 너무 이쁜 새끼입니다

눈꼽 같은거 잔뜩 껴 있고 완전 뼈 밖에 안남았습니다

혹시라도 도움 주실분 계신가요?

저희 부부 둘이 하기에는 벅차서요...렌턴은 가지고 나갑니다 혹시 몰라 생선도 한마리 굽고 있네요

냄새로 유인하려구요 고양이를 잘 몰라 우선 급한대로 준비해서 다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