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가서 사왔던 도마뱀 비누받침이예요.
용도는 비누받침이지만 너무 예뻐서 장식품(트레이)으로 사용했어요. 옴폭하게 가운데가 파여서 작은 소품들을 담아두었어요.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요.

안에 조개와 불가사리 등 투명한 바닷속처럼 장식되어있어 고급스러워요.
백화점에서 가격대가 있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구매해서 소중히 들고온 기억이 있네요.

깨진곳은 없구요.
집에 소품이 많아서 더이상 장식을 할수가 없어 판매합니다.
금호역 3번출구에서 거래 희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