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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보관만 한것.
상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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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지성을 드리면.

사고치고 공부 안하던 녀석이 책상에 앉기 시작해 학업에 전념하니 연세대냐 서울대냐를 고민하는 경지에 이르르며.

모태솔로가 애인이 생기며.

떠나간 애인도 다시 돌아오게 만들며.

불임인 부부가 아이를 가지고.

만년 과장인 남편이 차장 부장 상무가 되어 승승장구하니 집안이 날로 번창하며.

병환으로 풍비박살난 집안에 다시 웃음꽃이 돌고.

나날이 축복됨의 연속이다.

잉가이 원래
지 듣고 싶은거만 듣고
지 보고 싶은것만 보게되며
지가 아는 만큼 말허고
지가 아는 만큼 행동허니
믿음 또한 지 꼴리는대로의 믿음이라.

반대로.
그 믿음이 너무너무 간절간절하여 말과 행동으로 옮겨지니.
자기가 변하고 그로하여 주변이 변하게 되어 결국엔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삶의 원리.
결국 타고나야 하는것은 재능이 아니라 간절함과 성실함.

Just do it.
To dare is to do.
나이키 광고문구도 토트넘의 슬로건도.
세상엔 수많은 힌트가 넘쳐 나는데 아집과 교만으로 귀 닫고 눈 감으면 뭔 소용.
나이가 반백이 넘어가니 그간의 생각없음에 후회가 막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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