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지때 썼던 그릇입니다. 꽤 근사한 백자로, 전복장, 새우장, 장조림 등 담았고 큰 그릇들에는 갈비찜 같은 일품요리 담았었습니다.
이바지 같은 때가 아니라도 전복장 등 근사하게 담고 싶으신 분들 식생활이 더 고급져질 것 같아요. 큰 그릇들은 각각 지름 20cm, 30cm고요, 전복장 등 담는 작은 항아리모양 볼은 제일 긴편으로 재서 15cm 나옵니다.
직장일이 바빠지다 보니 잘 쓰지 못하고 모셔두기만 히는 것 같아서 내놓습니다.이바지때 딱 한번 사용한 거라 상태는 최상입니다. 시간 맞춰서 대면거래 하기 원하고, 제가 있는 곳으로 가지러 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