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당근입니다.
제가 당근으로 구매할때, 정품인지아닌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는 보기에 예뻐보여서 그냥 구매했어요.

저희애기는 받을때부터 꽉끼여서 한두번 정도 입히곤, 계속 옷장에 접어두었어요.
사용감은 있어보이나, 싹 다려서 입으면 깔끔해보여요.

사이즈 조언은 어렵고, 저희애기가 초초초우량아입니다. 이옷을7-8갤때 입혀보았는데, 그때 새옷 사입힐때 90은 약간 크고, 80은 작고 그랬던것같아요.

받을때부터 실밥이 잔잔바리로 튀어나온부분들이 군데군데 있었는데, 입히면 잘 보이진 않아요. 그냥 재미로 사봤습니다.

정품인지도 모르고 사이즈도 잘모르며 재당근이라, 싸게 내놓아요. 입혀보실분 가져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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