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가, 거의 새제품] 써스데이부츠컴퍼니🇺🇸 버건디 브라운 수제 첼시부츠 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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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가, 거의 새제품] 써스데이부츠컴퍼니🇺🇸 버건디 브라운 수제 첼시부츠 255~260

여성잡화 ∙

80,000원

“Aria” Chelsea Boots by Thursday Boot Company.

* 소재: 100% 소가죽
* 사이즈: US 9(국내 255~260)
* 착용 횟수: 1~2회
* 전반적 상태: 앞코랑 발등 부분의 자연스러운 생활주름 제외하면 매우 양호(S급)
* 정가: 160달러
* 판매가: 12만원 -> 11만원 -> 10만원 -> 9만원 -> ❤️1만원 추가 할인❤️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부츠 전문 슈즈 브랜드인 써스데이 부츠 컴퍼니에서 예전에는 아리아(Aria)라는 모델명으로 나왔던 첼시부츠입니다. 현재는 디자인을 약간 수정 후 더체스 부티(Duchess Bootie)라는 모델명으로 나오고 있지요. 우리나라에는 거의 안 알려져있는 브랜드지만, 구글링해보면 아시겠지만 최소 마진만 남기고(그래서 세일도 안 합니다) 좋은 가죽을 사용하여 윤리적으로 전제품을 수제로 만들어서 북미에서는 아주 아주 유명한 회사예요.

일단 신축성 있는 밴드 부분이 넓게 있어서 신고 벗기 편하고요, 굽이 우드 소재 청키힐인데다가 두꺼운 엠보싱 밑창(9번 사진)이 있어서 6cm 굽이 전혀 불편하지 않을 만큼 착화감이 너무 좋습니다. 얄쌍하면서 적당히 뾰족한 앞코도 너무 예쁘고 스타일리시하고요. 가죽은 부들부들하고 매끈한 느낌의 소가죽이고, 컬러는 버건디와 브라운 사이 어딘가라고 보시면 될 정도로 아주 오묘하고 세련된 컬러예요. 개인적으로 2020년에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블랙 컬러로 신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미국인 여자가 미안하지만 어디서 샀는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정말 예쁘면서도 튼튼한 아이템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멋스러운 아이템이지만, 개인적으로 뾰족코 첼시부츠를 훨씬 좋아하는 편이라 거의 안 신고 몇 년째 보관만 하다가 이사를 앞두고 내놓아 봅니다. 앞코랑 발등 부분에 자연스러운 생활주름이 약간 있는 것만 제외하면 굽과 밑창도 거의 새것처럼 좋은 상태예요. 그래도 사용감은 있으니 저렴하게 내놓고요, 바로 신으실 수 있도록 깔끔하게 잘 닦아놨습니다.

US 9 사이즈이니 국내 260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는데, 두꺼운 양말 신고 넉넉하게 신고 싶으시면 255이신 분도 맞을 것 같네요. 하지만 발 모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사이즈 조언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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