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못하는 엄마가 3살 터울의 체격 차 많이 나는 남매 데리고 등하원, 문센 방문 등을 위해 구입한 제품입니다.

22년 늦가을에 구입해서 23년 봄까지 6개월 가량 사용했습니다. 체격이 큰 첫째 아이를 태워야해서 넉넉한 사이즈와 안전성을 고려해 고심하여 골랐습니다. 20kg이 넘는 첫째 아이도, 18개월 무렵의 둘째 아이도 거부감없이 편안하게 탑승했고, 유모차 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무게감은 있는 편이지만 첫째 아이가 타도 휘청이거나 삐걱거리지 않아 안심하고 태울 수 있었습니다.

의자 방향과 발 받침대 높이 모두 조절됩니다. 아이들 성향과 월령에 따라 의자 방향, 발 받침대를 조절 하시면 됩니다. 의자 아래 바구니도 상당히 커 낮잠이불이나 장바구니 등의 짐도 넉넉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하자가 있는데 설명글과 사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1. 앞 바퀴 터짐: 오른쪽 바퀴 3cm가량의 터짐, 왼쪽 바퀴 1cm미만의 찍힘이 있습니다. 바퀴 굴림이나 전체적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2. 어깨 패드 분실: 의자 한 개만 어깨 패드가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다른 패드를 구입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안전 바 분실: 유모차 세탁 과정에서 안전바가 없어져서 찾고 있습니다. 찾게 되면 드리겠지만, 못 찾을 가능성이 있어 미리 말씀드립니다. -> 안전바 찾았습니다. 세탁은 못했습니다.
4. 그 외 사용 및 세탁 과정에서 약간의 긁힘이 있습니다.

판매를 위해 유료 세탁을 완료해 두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 드린 사항 외에 큰 하자는 없지만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반품 및 환불은 정중히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