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톤 브랜드 KHARIS의 그린 숄더백이에요.
한번도 착용하지 않고 보관만 한 '새제품'입니다..ㅜㅜ 부속품 더스트백 있어요.

화사한 샤이니한 가죽의 기술을 덥힌 최고급 파이톤(뱀가죽)+ 이태리 양가죽의 콜라보로 딱봐도 정~말! 고급스러워요.
골드가 변하지 않도록 일본산 YKK와 독일산 실을 쓰는곳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장만하면 오래오래 두고 쓰실거에요.

사이즈는 22.5x12 인데
지갑의 소지품과 차키, 핸드폰등 기본 소지품
넣어서 여름에 간단하게 들고 다니기 딱이에요.
사진 보시면, 가방을 훅~벌리면 많이 늘어나서
이것저것 수납이 좋아요.

- 집앞에 나가는데 차려서 가방들긴 머쓱할때
- 차타고 다녀서 큰가방 들긴 번거로울때
- 쉬크하게 포인트로 딱 들고 싶을때
- 큰가방안에 bag in bag 으로 연출하고 싶을때
- 여행갈때!(최고)

같은 계열 그린 젤리백에 레이어드 하면
스타일리쉬해요. 여름에 특히 포인트로 좋습니다. (젤리백 구매 가능)
내부 카드 수납 하는곳도 야무지게 있어서
지갑이 따로 필요없구요.

착용샷의 사진은 옷스타일이 약간 올드한데 컈졀한 옷에도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새제품 파이톤임에도 소가죽 지갑 반가격도 안되는 금액에 당근해용..ㅜㅜ 편하게 장만하셔서 여기저기 활용 해보세요.

당근온도가 70도가까이 되었는데 물건을 안내놓으니 훅~내려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