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요.. 직거래 요청이 많은데 제가다 소화를 못합니다ㅜㅜ

*옷이 미친듯 많아서 정리하는거라 제가 개인적으로 입던 체감상의 사이즈만 알려드리는걸 양해해주세요.
-

영국 비스커빌리지에서 구매한 버버리의 헤리티지 라인 캠든 카코트입니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입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과는 다르게 양팔 슬리브 아웃심에 봉제선이 없는 레글런 패턴을 가지고있어서 절묘한 핏이 납니다. 빈티지 모델에도 자주 볼 수 없는 패턴이고, 최신형 버버리에는 아예 볼 수 없습니다.

이 아웃심의 봉제선이 없는 패턴은 최근 유명한 복각 브랜드들인 크리설리스, 오라리, 코히어런스, 아나토미카 등이 요즘 앞다투어 카피하여 내놓는 패턴으로, 아웃심에 봉제선이 없으면 어깨 각도가 굉장히 우아하게 떨어져서 핏이 정말 이쁩니다.

버버리의 일부 모델들만 이 패턴을 가지고 있기에 저 역시 좋아라하며 구매했고 굉장히 잘 입고 다녔습니다.

메인택 보시다시피 2010년대 레이블이며, 빈티지샵이나 당근에 떠도는 70-90년대 매물이 아닙니다.

버버리는 워낙 스테디한 디자인으로 70년대 상품도 20,30만원에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핏, 원단은 최근게 압도합니다.

버버리의 근본인 잉글랜드 메이드로 만듦새가 뛰어나며 부드러운 원단의 느낌으로 수트 위에 걸치기 제격입니다.

카라를 살짝 세우고 다녔을 때 살짝살짝 보이는 노바체크와 코트의 포스가 로고를 드러내지 않아도 단번에 버버리임을 알아보게 만듭니다.

한번 들여놓으면 아들에게도 되물려 줄 수 있는 튼튼한 재질, 세월을 타지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버버리 카코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It50로 100-105입으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180에 미듐롱 기장으로 이쁘게 떨어집니다. 상태는 실사용감 존재하며 큰하자나 오염없이 깔끔한 상태입니다. 드라이 해놓아서 바로 걸치시면 됩니다.
-
>> 꼭 읽어 보시고 거래 부탁드려요:) <<
- 일정상 택배거래만 합니다(직거래X)
- 네고불가/ 택배비별도
- 입금순 거래
- 제가 확인하지 못한 오염/하자 있을수 있습니다
- 중고 특성상 사이즈, 개인변심, 개인사정으로 인한 교환/환불 불가합니다. 예민한 분은 신중한 구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