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요.. 직거래 요청이 많은데 제가다 소화를 못합니다ㅜㅜ

*옷이 미친듯 많아서 정리하는거라 제가 개인적으로 입던 체감상의 사이즈만 알려드리는걸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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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의 신형탭 이전 클래식탭의 환상적인 만듦새를 볼 수 있는 수트입니다. 이태리 꼬르넬리아니 메이드로 현재 쓰리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만 3roll2로 변경하셔도 가능한 수트입니다. 저는 옷장 바리에이션을 위해 3버튼으로 입고 다녔습니다.

너무나 멋진 핏으로 꼬르넬리아니가 왜 머신메이드 강자라고 알려져있는지 알 수 있는 옷입니다.

일단 머신메이드치고는 라펠의 볼륨감이나 디테일이 너뮤 훌륭하고, 쓰리버튼이지만 소위말하는 아빠양복 핏으로 통짜가 아닌 맵시있게 라인이 떨어집니다. 쓰리버튼을 잘 입으면 굉장히 클래식하면서 멋스럽게 보이는데 딱 그런 핏이 나옵니다.

사이즈 36s인데 이 S를 구할려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폴로 구형탭 꼬르넬리아니 메이드 쓰리버튼 수트는 만듦새는 정말 미쳤는데 단 하나 문제가 R만 되더라도 총장이 깁니다.. 입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마치 지휘자 연미복 같이 길게되고 L은... 어지간한 장신 185 후반대 아닌 경우에야 못입습니다. 180 이하분들은 s입어야 쓰리버튼의 적정길이가 나오기에 상태 좋은 매물도 없고 찾기 힘듭니다.

이탈리아 메이드로 만듦새나 스티치 너무 좋고 특히 단추 정말 고급집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나타나는데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짙은 네이비단추입니다.

원단 역시 밀도 높은 부드러운 파인울 100%에 색감 또한 다크네이비로 좋습니다. 한 벌 있으면 두고두고 입을 수트입니다.

겨드랑이 부분 보시다시피 크게 착용감이 없습니다. 36s로 보통의 it46입는 분이 잘 맞으며 체감 95-100사이즈입니다. 제가 44-46입을 때 입던 수트로 수트가 하도 많아 몇번 착용못하고 벌크업이 되었습니다.
다만 연식대비 매우 좋은 상태로 새상품 수준은 아닌 점 감안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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