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갔다가 너무 깜찍해서 충동구매했는데
저랑은 좀 안 어울려서 고민 끝에 사 온 가격에 내놓습니다. 면세에 엔저에 좋은 가격이었지만 관세 내니 대략 이 가격입니다. (현재 백화점가는 360입니다.)

실착 동네 빵집 마실 두 번이 다고요. 크로스 줄은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박스 있고... 구김 있는 쇼핑백도 있습니다.

엄청 작아요. 손바닥만합니다.
플립 말고는 안 들어갑니다.
실용성은 제로인데 너무 예쁩니다. ㅋㅋㅋ
얘 보고 나니 미니 베사체나 풀코백은 고급스러움이 덜하더라고요.
덜 흔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