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커서 애 둘 타도 핸들링이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웨건들보다 확실히 튼튼한거 같아요.
5번정도밖에 안탄거 같구요. 보관만 하다가 이제 내놓습니다.
둘째가 어릴때 외출하면 여기서 낮잠을 잘잤고 아들 둘이라 타고 가만히 안있으려하니 잘 안타지더라구요.
캠핑하시는분들이나 딸이 있다면 더 잘써질것 같아요.(물론 얌전한 아들도 있을겁니다🫢)
수납할 곳이 크고 작은게 많아서 편하더라구요. 따로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으실거에요.
프레임 안벗긴곳도 있고 벗긴곳은 잔기스가 조금 있으나 천이나 가죽.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합니다. 2인용이라 안전벨트가 두개인데 한쪽 어깨패드가 안보이네요.

여름에 자주 물놀이 하러 갈텐데 상태 좋은 웨건 미리 겟하셔요~

봉황동 이편한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