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제품입니다.
(옅은 크림베이지색+블랙+오렌지색 조합)
한남동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 2회정도 착용한 것 같아요.
애초에 할리를 사긴 했으나 잘 타고 다니진 않았어서
착용횟수가 적은 거에요.
할리 사서 타다가 바이크도 정리해서 관련 용품 정리중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어느 한 곳 흠난 부분 없습니다.
가죽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소매 부분 넥라인 등등 손상된 곳 없습니다.
팔쪽에 프로텍터가 들어가 있는 라이딩 자켓입니다.
팔, 등 부분에 지퍼 열면 펀칭 안감으로 되어 있어서 통풍 됩니다.
옷 자체도 귀엽고 색도 이쁘고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좀 무겁다는 겁니다. 
프로텍터도 들어가 있고 가죽 자체도 무거워서 옷 자체의 무게만 2.5kg 정도 되더라고요.
좀 무거워서 들고 입고 벗기가 조금 그렇지만 막상 입고 라이딩 할 땐 몸 보호가 더 잘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괜찮습니다.
제 키가 170cm 에 다리가 긴편인데 제가 입었을 때 기장은 엉덩이 중간쯤 옵니다. 
보통 여자옷 66사이즈 입는데 팔이 긴편이라 지금 이 옷을 입으면 소매가 딱 맞습니다.
입고 핸들 잡으면 살짝 소매가 올라오는게 딱 적당하게 입었었습니다.
가죽이라 신축성이 있는게 아니라서 이너를 너무 두껍게 입으면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안에 후드티라도 입고 이걸 입으려면 최대 55-55반 사이즈의 여성분이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꼭 소유하고 계신 옷과 사이즈 비교 후에 구매 해주세요. 
상세사이즈(±1-2cm 오차있음) 최대한 오차없이 쟀으나 소유중인 줄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어깨 41cm
가슴 49cm
팔길이 59cm(어깨 박음질부터 소매 끝까지)
총장 64cm(뒷목 라인부터 밑단까지)
밑단 46cm
※ 반품(환불) 안됩니다.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