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lp 김지애 사나이라면 울면서 후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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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lp 김지애 사나이라면 울면서 후회하네

취미/게임/음반 ∙

10,000원

커버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 니어민트EX+

1989년에 전영록이 작곡한 <얄미운 사람>은 당시 군인사회를 풍자해 많은 이로부터 공감을 받으며 대히트를 하며 대형 트로트 가수로 부상했다. 이 노래는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컵을 수상했다. 이후 수능 강사 정승제의 커버를 통해 적잖은 젊은 사람들도 이 곡에 익숙해졌다. <얄미운 사람>은 처음에는 주현미에게 주려고 했으나, 사정으로 인해 김지애가 불렀다.
1990년엔 이용이 작곡한 <몰래한 사랑>이 연이어 대박을 치며 흥행을 이어 나간다. 2014년에 이용이 어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이 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 주었다. 원래는 이용 본인이 컴백할 때 부를려고 만든 곡으로 녹음까지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동시에 음반사와 김지애가 자의적으로 이 곡을 녹음한 후 이용 대신 음반을 내놓게 되었다. 자신이 곡을 발표하지 못해 여전히 아쉽다는 얘기를 2014년에도 했을 정도로 이용에겐 꽤나 한이 맺힌 사건이었다. 다만 김지애가 가요톱텐에서 이 곡으로 1등을 한 후 이용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자 어느 정도 응어리가 풀렸다고 한다 나무위키

상태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이라 상태확인 후 구매 취소 가능합니다

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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