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쯤 구매했는데 팬데믹때라 나갈일이 없어서 거의 옷장에 걸어만 뒀고 결국 그간 체중이 늘다보니 이제는 못입어서 팝니다.. 5번 정도 입었을까 싶어요.
울 50 폴리 50 혼용인 봄가을용이고 안감없습니다. 원단이 보들보들~ 은 아니고 약간 울 특유의 까슬한 질감이 있는데 가렵지는 않습니다. 테이퍼드 라인이라 허벅지는 여유있고 발목으로 갈수록 슬림하게 떨어집니다.
사이즈: 44~마른 55 추천드려요. 사진의 택과 달리 제가 줄자로 잰 허리단면은 33cm정도 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부분에 얼룩이 보이는데(사진 확인) 드라이하면 지워질 얼룩이어서 드라이비용 3000원 제하고 32000원에 올립니다. 마쥬 가격대 아시는 분들 득템하시면 좋겠네요.
거래는 오리역/동천역/다이소 죽전본점 직거래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