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구매한 Hermes 에르메스 실크100%블라우스 입니다. 아끼는 소장품이라 1번입고 드라이 크리닝해두어서 거의 새 제품이에요. (옷장에 다른 옷들과 같이 걸어두었더니 구김이 있네요. 스팀하면 금방 펴집니다. 이사하느라 스팀기를 팔아 없어서 실사 그대로 올려요)

에르메스의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소재와 우아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스타일에도 모두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사이즈는 프랑스 36사이즈이나, 소재가 100% 실크라 떨어짐이 너무 멋스러워요. 색감은 우아한 봄을 닮은 머스터드 엘로우와 베이지 투톤의 배색을 가지고 있으며, 리본처럼 묶어도 되고 사진에서 처럼 길게 느려뜨려 입어도 모두 고급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블라우스 하나만 입어도 돋보이는 에르메스 스타일을 그대로 품고 있는 제품이에요. 소매도 에르메스 시그니처 카트로 되어져 있어서 매우 우아하고 독특합니다.

뜨거운 나라로 이주해야해서 입을 기회가 없어 옷장정리하면서 매우 아깝지만 아주저렴히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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