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울산에서 (요)를 운영하신
분의 찻상용 떡판 입니다.
자역에서 꾸준하게 이도/정호 다완을
제작하신 작가님이신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랫동안 제작하신 다관/완/그외 많은
작품들을 정리하시면서 이번에
함께 떡판도 정리하셔서 제가 글을 올립니다.
많은 작가님들과 국내외 차인들 특히
이도 정호 를 사랑하시던 분들이 많이 앉으셨다가
가신 떡판입니다.
차를 사랑하시고 완을 아끼시는 좋은 분이
데려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로 : 168cm
세로 : 약 50cm
높이 : 18~20cm

떡판의 히스토리는 알고있으나
제품사양은 제가 외관으로 보는 것이
전부라 물어보셔두 디테일한 부분은
제가 아는선에서만 답변 가능하겠네요.

꽤 무거운지라 직접오셔서 운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