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다치는 350만원 주고샀던 삼익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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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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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다치는 350만원 주고샀던 삼익피아노

취미/게임/음반 ∙

50,000원

✨쿨거래시 10만원에 드립니다✨
(상품관련 2마디 이내 = 쿨거)

20년전쯤 그시절에 350만원정도 줬었던 삼익피아노 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최저임금 월급 50만원정도 되는 시절이네요..)
피아노 뚜껑이 쾅! 닫히는게 아니라 스르륵 닫혀서 손 다칠일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분들이 쓰셔도 걱정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쳤던 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함께해서 떠나보내기 싫었는데요..운동기구 놓을 자리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판매합니다..🥲

하도 안쳐서..꼭 필요하신분께 갔으면 좋갰습니다..

피아노 위에 있는짐도 당연히 치워서 보내드립니다..집에 짐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만…

조율 필요하고 처음부터 어딘가 음하나가 안나왔는데 그냥 썼습니당,,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
(천연동 주민센터 근처입니다/엘리베이터 있어요)

환불X
거래약속 정했으면 꼭 지켜주세요!!🥺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지킵시다☺️
보통 평일 저녁과 주말에 가능한데 같이 협의해봐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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