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도 고양이처럼 작은 공간? 사방이 막힌 공간에
딱 공겨(?) 자는 걸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듣고
4월10일에 깔끔하게 보관한 걸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5개월 접어든 저희 아기가 눕기엔 좀 좁을 뿐더러
신생아 때부터 데이베드에서 자던 습성 때문인지
주변에 막혀있는걸 굉장히 불편해 하더군요.

철제 프레임 이외 모두 세탁이 가능하고
아무래도 전 주인 분이나 저나 세탁을 해서 그런지
겉부분에 보풀은 조금 있습니다.
불빛, 진동, 소리 나는 것 등 하나하나 눌러서
정상작동 하는지 확인 했습니다.
(진동은 버튼을 좀 꽉 눌러줘야 해요)

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용이라 야외에 갈 때
여행 다닐 때, 큰 침대에서 엄빠랑 같이 잘 때 등
사용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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