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때 구매했던 캘빈클라인 원피스입니다.
구매하고 한번도 안입고 보관만 했습니다.
택이 길게 보여서 잘라야 입을 수 있는거라 보면 아실겁니다. 팔소매에 진주가 포인트라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정장 입을 일이 잘 없어서 보관만하게 되었네요.
보관상의 문제인지 뒷 부분에 얼룩이 생겼는데 엄청 심하진 않지만 드라이비용 감안해서 구매 가격대비 저렴히 내놓습니다.
66사이즈 되어 있는데 저는 평소55 넉넉히66입는편이며, 디테일한 사이즈 조언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