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명품 편집샵 #PART에서 구매한 코트입니다.
22 스프링 컬렉션에 나온 디자인으로 샵에 걸린 첫 날, 호텔 회원 D/C 받아서 40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누가 봐도 디자이너의 옷으로 보이는 정말 멋있는 옷인데 이런 색을 입은 적이 없다보니 한 번도 못입고 2년 동안 걸어만 놨었어요.
공홈 사진은 너무 노랗게 나왔는데 실제 색은 제가 찍은 사진과 공홈의 중간 색입니다.
은은한 옅은 개나리색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6번 째 사진과 가장 흡사합니다.

너무 멋진 옷이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 되는데 이런 롱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이 저렴한 가격에 디자이너 옷 장만하시기 좋을 듯합니다.

수입 명품 옷에서 느껴지는 그 고급스러운 소재를 느낄 수 있고, 가볍고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봄날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깨는 나그랑이고 길이는 114cm입니다.
품은 가슴 큰 77사이즈인 저한테도 한바퀴 반을 두를 수 있는 폭이라 말그대로 프리사이즈이나 키가 커야 합니다^^;;
부디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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