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직구 상품으로 44-66 고루 맞는 사이즈입니다. 질이 워낙 우수해 평생 입으실 거예요.
내피가 고급자켓 파카 코트에 들어갈 도톰하고 부들부들한 털재질인데, 봄가을에 쌀쌀할 때 입으시면 아주 따스할 거예요.
두어 번 집안에서만 걸치고 입고 나간 적 없는 새상품인데 캐주얼로 나갈 일이 없어서 집에 묵히기 아까워서 팔아요.
쨍한 빨강 아니고 차분한 다크레드톤이라 누구든 두루 잘 어울려요. 휘뚜루마뚜루 룩으로 강추해요.

추가비 내시면 택배(반값, 일반) 가능하며 경비실 문고리 거래도 가능합니다.

출국 준비로 좋은 옷들을 저렴하게 처분 중이니 55사이즈 전후로 입으시는 여성분들께서는 제 상점 들러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