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지나고 귀여운 유아용 백팩입니다.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눈에 딱 띄고 넘 귀여워 구매했는데 저희 아들은 등짝에 뭘 매는게 너무 싫은가 봅니다. 좀 더 기다려보면 매고 다닐까 기대했는데 죽어도 안매네요.
밖에 매고 나간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기억도 없고 집에서 맨거도 몇 번 안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것 컨디션입니다.
지퍼도 닳거나 긁힌 흔적도 없어요. ㅠㅠ
집앞 비대면 거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