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웨딩 or 브라이덜 샤워 드레스 및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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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웨딩 or 브라이덜 샤워 드레스 및 소품
여성의류 ∙
95,000원
1월 본식을 마치고 알차게 사용했던 웨딩 소품들을 묶어서 정리합니다 :-)
사진 순서대로 설명해드릴게요~~!
1. 드레스랑 소품 착샷입니다.
2. 전체 소품샷 ; 신발이 빠졌네요! 신발도 마지막 장에 있습니당 ㅎㅎㅎ
3&4. 브라이덜 샤워&2부 드레스
화이트고 오간자 실크라 하늘하늘 정말 잘 입고 사진 찍었어요!
싼티 안 나면서 고급져보이는 디자인 찾느라 고생 좀 했네요 ^^;
제가 가슴이 좀 있는 편이라 뒷부분을 리폼했어요!
지퍼로 잠궈입는건 55~작66, 리폼한 코르셋으로 조여 입으시는건 66~77까지 가능해요!
실제로 본식 준비하면서 처음에 입었을 때는 살이 다 안빠져섴ㅋㅋㅋㅋ 코르셋으로 잠궈입다가 본식 2부 때는 지퍼로 잠궈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살이 빠졌네요…예신님들 모두 화이팅…!
애초에 식 끝나면 당근할 생각이었어서 엄청 조심히 입었고 실제로 식 마치고 드라이 싹 해놨습니다!
원하시면 착용 사진 보내드릴 수 있어요!
5. 부들부들 케이프
한 번도 사용 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입을 일이 없더라구요 :-(
6. 숏베일
이것도 브라이덜 샤워랑 2부 때 알차게 사용 했어요! 숏베일이라 엄청 귀여워보인단 소리 많이 들었어욯ㅎㅎㅎ
7. 조화 부케 & 부토니에
스튜디오 촬영 때 가져가서 몇 컷 찍었어요!
붉은색이 포인트라 사진에 색감이 엄청 잘 잡히고 얼굴이 화사해지더라구요 ㅎㅎ
8. 누브라
본식 때 한 번 썼어요!
가슴을 모아주는 역할만 기대했어서 무난하게 썼어요!
드레스샵 실장님이 누브라 살 때 무조건 양 쪽 실리콘 연결해주는 부분이 투명으로 사라고 하셔서 그거 샀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요!
연결부위가 투명이다 보니 전 엄청 가슴골이 엄청 깊게 파인 드레스를 골라서 ㅎㅎㅎ 드레스를 입어도 누브라 했다는 티가 안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9. 본식 때 사용했던 뒷머리 뽕이랑 부분 피스!
이건 원하시면 같이 드릴게요! 부분 피스는 샴푸에 린스까지 조물조물 했긴 했는데 가발이다보니 엉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포니테일이나 반묶음 하실 때 스타일링 할만은 해요!
10. 화이트 슈즈
235 사이즈고 이것도 2부 때 실내에서 잠깐 신었어요!
전부 다 해서 10만원에 판매하려고 해요!
연락주세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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