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에토프 앱송 혹은 앱솜 Y 각인 은장 입니다
사자마자 버클, 켈리 자물쇠 모양 지퍼고리 등 모든 하드웨어 부분에 필름왕 제품의 에르메스 전용 필름 붙여서 사진 상에는 잠금장치 등 상태 애매해보여도 완전 깨끗합니다 실물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가방으로 쓰려고 (에르메스 켈리 투고로) 30만원 가까이 주고 정품 동일한 앱송 가죽만 취급하는 공방에서 스트랩 맞췄구요 사제 체인도 비용 들여 샀습니다. 체인은 최근에 사서 한번도 안쓴 새것 입니다.

가로 19.7cm x 세로 11.5cm x 너비 1.5cm

스트랩은 110cm, 샹달 스타일 체인은 130cm 입니다.
(숄더 가능, 크로스 가능)
수납공간 : 카드 12개, 지폐 2곳, 동전 1곳, 기타 2곳

사두고 샤넬 WOC와 콘스탄스 샀더니 가방이 쓰임새가 겹쳐 전혀 안 쓰게 되네요
아시다시피 엘메는 사는 게 아니라 가방이 사람을 선택하는 거라 켈리 사자마자 예정에 없던 구매가 또ㅠ생겨서요.

귀한 에토프 컬러 이고 사용감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카드 수납 등 부분 전혀 늘어남 없어요 한 번도 안 썼습니다.

검색해보니 현재
판매가가
켈리 투고는 1000만원 이상,
켈리 장지갑은 ㅋㄹ 등에서 비인기 컬러도 700-750만원이 넘네요
(지금 네이버에 '에르메스 켈리 장지갑'이라고 써 보세요. 저도 이렇게 비싸게 거래되는 줄 몰랐네요.)
엘메는 사고 싶은 아이템 있으면 제퓸 가의 3-4배는 더 소비 역량을 보여줘야 해서 리셀가도 그에 맞춰 책정된다고 합니다.)

저는 새 것같은 장지갑 외에도 위에 기재한 것들까지 다 드립니다.

생각보다 수납천재 에요.
웬만한 woc나 미니백 쓰시는 분들은 모모폰 울트라 사이즈는 손에 들으셔야 하지만

이 친구는 수납 가능합니다!!

폰 수납에 립밤 차키 등 간단한 수납 하고 캐주얼 차림에 크로스로 매고 다니시면 O.K 입니다. 정장에는 시크하게 숄더로요. 모든 T.P.O 올킬.

사진처럼 가죽 보호용 에르메스 부직포와 구매 시 받은 박스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