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사적인 책방>의 대표인 정지혜님이 쓰신 책입니다.
무언가를 힘껏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담은 책이에요.

작가님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셔서, 아미이신 분께는 또 더더욱 와닿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방탄소년단의 팬이 아닌 저도 많은 부분에 공감하며 읽었고, 꼭 케이팝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힘껏 좋아하는 분, 힘껏 좋아했던 게 있는 분께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읽었을 때 좋았던 구절도 사진에 함께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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