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롯데에서 그당시 300정도 주고 샀어요.
이사오면서 보증서를 잃어버렸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백과 더스트백만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됐는데 그당시 버클모양 펜디백 엄청 인기있는 상품이었어요.
결이 예쁘고 색감이 자연스러운 소가죽+ 버클부분은 에나멜입니다. 토트 백인데 숄더로 어깨에 걸어도 걸립니다. 가죽은 물론 내부에도 오염이나 스크레치 전혀 없습니다. 내부도 블랙 페브릭이라 오염걱정이 없어요. 단, 아래 모서리 부분 가죽이 약간 닳았는데 잘 티나지 않습니다. 이 백은 처음살때부터 새가방인데 약간 빈티지 느낌이 나는게 특징인 백이라서, 세월이 지난 지금봐도 너무 예뻐요. 차려입은 날에는 차려입은 날대로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 흰티 캐쥬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백이 너무 많아서 이제 넣을 칸이 없어서 정리중입니다.😅

교환 환불 불가하니 직접 보시고 구매부탁드립니다.
직거래가능 위치- 김유정역근처(주 활동), 퇴계동 혹은 학곡리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