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 맥주회사 호프브로이의 옥토버페스트 한정판 스톤웨어 맥주잔입니다. 전통적으로 유리로된 맥주잔보다 자기같은 스톤웨어 맥주잔이 독일 바바리아지역애서 많이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는거나 판매하는데도 많습니다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채색되다보니 개체마다 약간씩 다른게 매력이기도합니다. 제조사는 킹웍스로 1949년부터 전통적인 바바리아식 맥주컵을 생산하는회사이고 흔히 비어스타인이라고 불리는 독일맥주컵의 가장 알려진 회사입니다. 1893년부터 맥주컵을 생산한 더발트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18세기의 거푸집도 발견해 18-19세기 제품도 현재 꾸준히 생산하는 회사이며 콜렉터들에게 사랑받는 회사입니다. 제가 올린 제품은 “바바리안 머그“로 불리는 전통 맥주잔입니다. 1리터 대용량 사이즈에 투박한 스톤웨어의 감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은 한번도 안한제품이며 콜렉션이 많아지면서 장식장에서 밀려나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