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은 아니며 부모님이 20년 전 건축/인테리어 사업을 크게 하실 때부터 회사에 걸려있던 작품으로, 세월이 꽤 된 작품입니다.

뒷판에 번호가 있기는 하나, 제가 이런 쪽의 지식은 없어,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레도 프린틴 포스터 작품이다보니 희소성보다는 작품 자체의 멋으로 걸어둔 편에 가깝습니다.

햇빛에 쉽게 바래지는 유형의 색들은 아니라, 그 점이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 무게가 좀 있어, 들고가시기보다 차로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