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베스트셀러인 랭보시집에 들어간 레제 그림들입니다. 그림을 보면 이중섭의 원통형 인간들도 떠오르실 거에요.

이런 초대형 사이즈, 1970년대 고화집에 그림 전체가 좋은, '레제' 화집입니다.
아, 브라크도 있지만 레제가 중심이에요.

케이스대로 세워놓으면 액자입니다!!

31× 40× 4. 145쪽. 이종 고급 아트지. 심지어 전면이 그림인 포트폴리오화집.
석판화같은 기록사진. 곳곳의 작은 삽화들, 작품 레주메. 일본의 6도인쇄. 50년이 지나도 새책인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인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