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네스트 인 2(Cherish Nest in 2) 리클라이너, 민트색

1. 수동입니다. 체중으로 등받이 각도를 108도에서 170도 조절이 가능한 Limber Syste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 등받이 각도 조절은 팔걸이 오른쪽에 있는 패들 쉬프트 그립 타입의 레버를 눌러서 가능합니다. 팔걸이 쪽에 레버가 있어서 어느 위치에서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다른 리클라이너는 보통 하단의 좌판 아래에 있어서 누워서 조절이 힘듭니다) 3. 회전축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슬라이딩 베어링이 적용되어 있어 하중을 단단하게 지지합니다. 170도 완전히 누워있어도 다른 중저가 리클라이너처럼 흔들림이 거의 없어요. 특히 오토리턴 기능이 리클라이너, 오토만(발받침)에 모두 적용되어 있어서 회전시켜도 다시 제각도로 자동으로 돌아옵니다. 4. 헤드리스트는 3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클러치가 적용되어 있어서 원하는 각도에서 ‘딸깍’ 하고 고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 등받이를 뒤로 기울이거나 완전히 누워서 TV를 볼 때 목이 편안합니다. 5. 피부가 닿는 곳은 세미에닐린 가죽, 그 이외에는 인조피혁(PVC)로 뒤어 있습니다. 가죽이 상당히 견고하고 느낌이 좋습니다. 가죽소파 특유의 착와 주름이 있을 뿐 사진상으로 보시듯이 코팅벗겨짐, 스크레치, 흠집이 없습니다. 6. 다릿발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용접 부위가 없는 통짜 스틸로 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7. 착좌감은 살짝 하드합니다. 너무 푹신하거나 엉덩이가 푹 파묻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한 느낌을 드릴 것 같습니다. 8. 투싼ix 정도의 중형 SUV에 2열 폴딩하면 리클라이너와 오토만(발받침)이 충분히 들어갑니다. 9. 발매당시 신품가는 온라인 판매가 기준으로 130만원~150만원 정도하는 중저가대의 대중적인 가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