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터브라운 과즙망 2개
하나는 포장 뜯지도 않은 새거고 하나는 세척만했어요.
저희 아가는 쪽쪽이도 그렇고 입이 꽉찬걸 입에 물지 않는 아가라 열탕소독도 안하고 그냥 1차 세척만 했어요.

2. 앙쥬 손목치발기 기린
손에 끼워서 쓰는건데 손목에 끼우지도 못하게 해서 열탕소독만 하고 사용도 못했어요.
저희 아가는 수박/옥수수 치발기 손에 들고 무는거만 좋아해서 새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3. 이앓이 치발기
이 날때 이앓이 심할때 차갑게 해서 주는 거라고 산건데 사둔지 까먹고 있던거라;
판매할 것들 정리하면서 발견해서 같이 올려요.

4. 두들앤코 팝앤고 쪽쪽이 2개
위에 얘기했듯이 저희 아가는 납작한거만 입에 넣었어요 ㅠㅠ 마지막 사진에 있는 저 쪽쪽이만 물어서 제가 판매하는 팝앤고 2개는 열탕소독 후 몇번 시도하다 실패한 새거입니다.
이거 침독도 없고 올실리콘이라 좋다해서 비싸게 샀어요 ㅠㅠ
사진처럼 사용하다가 보관할때 뒤집어까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겠더라고요.

5. 초록색 공룡 쪽쪽이
두들앤코 쪽쪽이 전부 거부하고 너무 심하게 울어대서 정신없이 급하게 산건데 어디껀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거도 열탕소독 후 시도해보고 실패한 새것..

6. 큐블 사슴 빨대컵
크리스마스에 선물들어온건데 저희 아가는 쓰고 있는 그로미미 컵이 여러개여서 이건 아예 새상품 그대로입니다. 스파우트 꼭지/빨대 꼭지가 있어서 여러기능으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240ml입니다.

7. 데일리라이크 봉봉 이유식 스푼 1단계 3개 / 2단계 1개
예뻐서 임신중에 깔별로 사뒀던건데 저희 아이는 마지막 사진에 있는 납작한 모양의 스푼만 입에 넣어주더라고요.. 초기에 몇번 시도만 했어요.

8. 마더케이 쪽쪽이 케이스
오픈하지 않은 그대로 새것입니다.

9. 마더케이 무불소 치약
저희 아가는 치아가 늦게 나기 시작해서 무불소 쓸 수 있는 시기가 짧았어요.
멸균티슈에 쌀알만큼 짜서 몇번 사용한거라 진짜 미량 사용한 / 위생적으로 깨끗한 치약입니다.
유통기한 2025년까지입니다.

10. 방수 턱받이 2개
사진엔 없는데 출산 병원과 조리원에서 선물로 받은건데 저는 항상 일회용 턱받이만 사용해서 세척 후 보관만했어요.
2개 중에 하나는 저희 아가가 두손으로 막 구기고 갖고 놀아서 ㅎㅎ 구김이 있어요.
턱받이 2개는 원하시면 같이 드릴게요.

이 모든 것을 일괄판매합니다.
출산 앞둔 분, 곧 이유식 시작하는 분이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큐블 사슴 빨대컵만 해도 3만원이더라고요.
두들앤코 쪽쪽이도 2개에 4만원에 구입했어요.
전체 정가 계산하면 진짜 꽤 금액 나가는데 빠른 처분 위해 저렴하게 올려요.

저희 아가가 썼던 거는 내년쯤 임신계획이 있어서 우선 킵하려고 새거 또는 새거나 마찬가지인 것들만 정리해서 올려요.

아가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아가한테 맞는거 찾느라 돈 많이 쓰지마시고 ㅠㅠ
저렴하게 새거 구매하셔서 우선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