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경 IWC 샤프 하우젠 시계 빈티지 엔틱 회중시계 커스텀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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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햇살이반기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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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경 IWC 샤프 하우젠 시계 빈티지 엔틱 회중시계 커스텀 손목시계

남성패션/잡화 ∙

120만원

해외에서 유명 엔틱시계 전문장인에게 오래전 구입한 시계입니다.​

IWC 정품 무브먼트이며 오리지널 로마 숫자의 문자판 컨디션 좋고 블루색상의 시침과 분침은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클래식하며 매력적입니다.

소가죽 밴드는 정품이 아니며 소모성이라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세한 갈라짐이 있어 필요시 교체가 필요합니다.

시계 작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오래된 기계식 시계 특성상 시간 오차는 있습니다.

와인딩 스템(용두)를 돌려 밥을 주면 밸런스 휠이 작동하며 시침이 작동하는 기계식 방식입니다.

평소 소중하게 다루며 특별한 날에만 착용해서 외관 컨디션은 좋은 상태이나 미세한 스크레치와 사용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중시계를 실생활에 편하게 손목시계로 커스텀한 제품으로 회중시계의 아름다움과 손목시계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감히 작품이라 말씀드립다.^^

무브먼트 크기는 약 4.9cm로 큼지막해서 착용하시면 정말 멋집니다.

구입 당시보다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구입 의사 있으신분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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