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아크릴 섬유, 땅에 묻어도 100년 이상 남아
설거지 시 배수구 아래로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 흘러내려
수세미 선택, 환경적인 문제 고려해 생분해성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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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 줄 알고 썼는데…아크릴 수세미에서 미세플라스틱 나온다
/ KBS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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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수세미를 쓰는것은 내 입에, 내 아이입에 미세플라스틱을 먹이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오염.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지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분해되기까지 무려 500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소각할 경우 동식물을 비롯해 사람에게 유해한 물질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처리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70~90년대 3배 이상 증가한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2000년대 들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해 연평균 약 4억
톤에 이르렀습니다. 처리하지 못한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쪼개져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인류의 생존까지도
위협하고 있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사람의 폐, 간, 비장, 신장 등에 축적되며, 신생아의
태반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 옥스팜-

• 미세플라스틱 '심장위협' 작을수록 인체 더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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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에는 거대쓰레기지대 GPGP라는 곳이 있어요.
(Great Pacific Garbage Patch)
면적은 우리나라 약15배 면적이라고해요.
• 기후위기는 다른나라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이제는 모두 알고 있으실꺼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이미 겪고 있으니까요.

•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
• 갈택이어(竭澤而漁)'라는 고사성어가 있어요.
연못의 물을 말려 버린 후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 입니다.

• 사라지는 섬나라 '투발루'
9개 섬으로 이루워진 나라. 하지만 2개의 섬이 사라졌다고해요.
♤ 투발루 장관의 수중연설
"우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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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투발루만의 문제일까요?
우리는 괜찮을까요?

함께 바꿔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나눠봅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할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당신을 위해 🙏
Haap New Year✨️

첨부이미지출처 #서울환경연합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