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믹스드파이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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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믹스드파이버 36

여성잡화 ∙

990,000원

몇번 못신었고 사이즈가 반 정도 크게 나와서 팔게됬어요.
살짝 헐떡이는 감이 있었어서 착용한 흔적이 있어요. 차량 운전자라서 굽닳음은 전혀 없어요.

빤딱한 새상품이 아니지만, 착용감 심한 중고급도 아니에요. 사진 그대로의 상태로 쏘쏘해요.

중간에 파란색 화살표 부분 좀 큰 상태로 신어서 그런지 안쪽에 살짝 헤짐 있는데 신으면 티나는 건 아니라
전체 사진으로도 티 안나요. 가격 내렸어요.

아래 구입처와 인보이스 설명 읽어주세요.

제가 다른 판매 상품 들은 제가 직접 구매한거라 백화점 구입 혹은 정확한 구입처를 아는데
이건 사이즈를 구할 수가 없어서
당시에 플미 붙은 가격에 비싸게 판매하던 걸 선물해주겠다길래 덜컥 샀고여.
가격은 235만원에 상대방이 결제했는데 지금은 헤어져서 굳이 되팔거라고 구입처를 물어보기가 그래요.

인보이스 부분은 저도 인보이스가 없는 건줄 알았는데,
인보이스 대신 샤넬에서 주는 바코드 스티커가 있었어요.
인보이스에 있는 시리얼 넘버 코드 대조해서 일치하는지 비교해보는 개념인데
구매 동시에 영수 내역에 코드를 부여해주는거거든요.

바코드가 작년부터 도입된거라고 했는데
신발 경우에는 2/2 2/1 해서 양쪽 시리얼이 같게 부여되는데 한쪽 신발에 숫자 하나가 더 부여되는 방식이고,
샤넬 매장가서 저 바코드랑 큐알코드 찍으시면 5년 AS 되시는거에요.

가운데 스티커가 비어있는게 플미 했던 구매자의 개인정보 내역이 찍혀있는거고
비싼 가격에 되팔다보니 그걸 떼신거고. 지금 남아있는 바코드 스티커 가운데에 그 개인정보가 있는 부분이에요.

종이 인보이스에서 개인정보 지우고 주는거랑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분명히 영수내역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인보이스가 없을리가 없는데 하면서 찾아보니깐
이 바코드 스티커가 맞네요. 짭 아니에요

박스에 있는 시리얼 넘버랑 바코드 큐알이랑 일치하고. 샤넬 매장 가서 이 코드로 정품조회 가능하다해요.

아무래도 정통 인보이스가 마음이 놓이실거란거 알아서 가격도 추가로 내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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