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면 상오교 쪽에 어린 강아지가 버려져있어요..
저는 여행객입니다 이쪽길로 들어서는데 어린강아지가 차를 계속 쫒아와서 내려서 확인해보니 쓰레기장에 박스하나랑 옷가지하나에 그냥 덩그러니 물과 먹이도없이 버려져있어요.. 갈비뼈가 보일정도로 말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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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에 전화를 해봤지만..
바로오지 못하고 나중에나 지켜보다 데려가면 보호소에서 10일이상 지날시 안락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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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사람도 너무좋아하는 강아지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있으면 비도올것같은데..
혹시나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