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 해외여행 가면서 구매했던 랑코백,
당시 초등 중등이던 아이들이 다 커버려 쓸 일이 없네요.
물놀이 할 때 지갑, 휴대폰 어디 둘지 난감하셨다면 랑코백이 최고의 선택이 될거예요.
소지품 넣을 때 공기 넣고 입구 둘둘 말아 버클 채워주고 어깨에 에든 튜브 대용으로 쓰시든 하면 돼요.
한 개 5~6만원 대에 구입했던거고 방수 기능 테스트까지 완료했어요. 방수 짱짱해요.

사용감은 거의 없어요.
그 후로 코로나 때문에 어딜 못가서 딱 한번 밖에 사용 못했어요.

제가 발 수술로 멀리 갈 수 없으니 제가 있는 곳으로 와주셔야 하고 제 상황에 어렵게 움직여 판매하는 만큼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