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겨울에 구매해서 한창 캠핑 다닐시즌에 4ㅡ5번정도 피칭했고요.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작년 8월입니다.
주로 혼캠다닐 때 사용했는데 플라이를 혼자 펴는게 힘들기도 하고 메인텐트가 따로있어서 미루고 미루다 처분하려 합니다.

야외에서 쓰는 텐트 특성 상 흙이 묻어있거나 바닥면에는 발자국도 찍혀있습니다..어쩌면 접는과정에서 다른곳에도.
그래도 험하게 쓰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비 맞은적도 없구요. 1박넘게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나름 열심히 말아서 가방에 넣어두긴했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가방이 터질 것 같네요.

직접 오셔서 가져가셔야 하며 환불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