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쿠튀르 형제브랜드인 버드의 푸른색 블라우스입니다.
구김 안 가고 영롱한 푸른빛이 예뻐요. 🥰🥰
고이 모셔뒀다가 결국은 살 쪄서 팔아요...
보시다시피 한번도 입지 않은 새옷입니다.
사진엔 잘 안담기네요..

뒷면도 단이 들어가 예쁘고
살짝 부푼 공주소매 끝에 리본이 달렸습니다
넥도 두 겹으로 디테일이 섬세하고
지퍼가 꽤 내려와 입고 벗기가 편합니다.

롯데본점서 십만원 중반대 구매했고
이젠 누군가 입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요!
사이즈는 내부 택을 확인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