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베이지 색상이라서 12월에 있을 돌잔치에 입으려고 했으나 패키지 돌잔치라 입을일이 없어져서 판매합니다.

상의는 53센치, 하의는 68센치입니다.
저는 평소55사이즈 입고, 키는 163, 몸무게 47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옷중 가장 아끼는 옷입니다. 18년도 판교현백에서 마네킹에 걸려있는거 보고 너무 예뻐서 시착까지 해봤는데 찰떡으로 어울려서 구매하려 했지만 당시 가격이 130만원 정도여서 부담스러워 구매못하고 있다가 19년도 죽전아울렛에서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울렛에서도 위아래 거의 백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가격표 보면 상의만 56만원이네요~세탁도 체인점세탁 안 맞기고 친정엄마 계시는 근처에 개인세탁 잘 하는곳에 맡겨서 세탁했습니다.

목뒷부분 단추가 있는데 여분으로 한개 더 있고, 벨트는 블랙색상입니다.

상견례때 한번, 하객용으로 두번 입었습니다.
소매 아래부분에 이염이 있는데 아래여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소재가 겨울용지만 단독으로 5월, 9월말에 입었는데 색상이 밝아서 어울렸습니다~
니트소재라 입고 활동성도 좋아요~

육아중이라 직거래는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2단지 주차장에서 가능하고, 되도록 비대면 문고리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