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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이십만원 후반대 구매했던 빈티지한 멋이
좔좔 흐르는 가죽백이에요
손에 들수도 있고, 가죽끈이 있어 어깨에도 맬 수 있고
백의 후면, 내면에 이너포켓이 2개 있어
수납을 나눠 할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손잡이, 어깨끈측면등 버클로 미세하게
끈조절이 가능해
어떤분도 본인의 가장 편히 들수 있는 길이감으로
조절된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고
조절 가능한 버클이 가방의 빈티지함을 한층더 업그레
이드 해준답니다
처음 구매당시에는 가죽이 조금 뻣뻣하고 광택도 크지
않았는데 세월이 덧되어져 지금이 더 멋스러운거 같아요
빈티지 가죽의 멋스러움을 아시는분 겟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