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 거의 10일쯤 되네요 ..
아름이 찾을려고 매일 출,퇴근길 들리고 있습니다.
아름이 밥자리를 알고 난 다음에, 1주일 가까이 매일 아침&저녁 아름이를 두 눈으로 보고!!! (ㅠㅠ) 밥그릇에 간식 넣어두고 오는디,

문제는 못 잡겠습니다ㅜ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너무 빨리 뚸어갑니다.
1) 길 한가운데 풀숲에서 -> 2) 중마루 공원 -> 3) 한강성심병원 앞 길 주위로 왔다갔다..

* 나타나는 시간, 도망가는 패턴도 다 알겠는데.. 딱 거기서 대기할 사람도 없고, 밥주러 갔다가 그냥 눈으로 다행히 잘 있는지 확인만 하고 옵니다.
*시간도 아침 7시쯤 보고가고, 저녁 7시쯤에 있는지 보고 갑니다 …

혹시 아름이 잡는거 도와주실분 안 계실까요?

마음은 .. 이동하는 차 때문에 아침 7시:30분쯤이 제일 좋은데 혹시 아름이 잡는거 도와주실분 안 계실까요?? (저녁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