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에 시작해 70만원에 보냅니다
처분하고자 마음 먹고 마지막 가격입니다
명석의 티없는 백옥도자기에 법문을 한 자 한 자
조각으로 각인한 하자없는 귀한 보물급 작품입니다
경매에서 경쟁으로 비싸게 구입한 물건입니다
높이는 전체 44cm 이며 무게는 빋침 5kg
+도자기 11kg 총 16키로 크기와 무게가
가치를 더 합니다
1번 사진은 백옥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조명을
넣은 상태이고 도자기 자체가 무겁고 전체를 보기위해 베아링을 넣어 돌리면 회전이 잘 됩니다
백옥은 백색 반 투영의 돌의 칭호로 순백색 결정직
된 변성암이다 주 산지는 중국 후베이성 소용산이
고 옛 부터 왕실이나 장식품으로 가공되어 귀히 여기는 보석이다
내용은 병자년 (1996년) 대구 금봉사에서 범왕 동산이 반야심경을 자신의 행서체로 각인한 백옥 작품입니다
동산 낙인이 선명한 진품입니다
범왕 동산은 1930년 충남 공주 출생이고 27세 되든 해 대구 동화사 김일웅 화상을 은사로 불가에
귀의 했다 1990년 경주불국사 미술관장을 역임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고 1998년 대한불교 대선 조계종 초대종정을 역임하였다 생전에 많은 출품작으로 상과 책을 저술하여 그 명성을 얻었다
새로운 필법을 다듬어 행서의 고유한 서체에 아름다움을 담아내어 한국 불교계에 길이 빛날 유산으로 간구하며 그의 서체는 후손들에게 전승될 것이다
2016년 4월1일에 원적에 들어 세수 86세 법납
58세에 입적하였다
♧♤☆
이 백옥 도자기는 귀한 물건으로 큰 스님의 서재나 사업체의 큰 기운을 받고 싶은 대표님 사무실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작품입니다
글씨체를 연구하시는 선생님과 불도에 매진하는
선사님들도 글씨를 돌려가면 공부하시면 공부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 바랍니다
물건 특성상 구입 후 반품 불가하니 깊히 생각하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