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선물했던 신발이예요.
불편한 걸 싫어하셔서 가볍고 멋스러운 거로 사드렸는데
분명 맞았었는데, 사이즈 미스로 몇번 신으시다가 방치되어서 당근에 올려놓게 되었어요.
이 신이 예쁜데 발볼이 보기보다 작아서 225이지만 칼발은 정사이즈고 아니면 220분이 신으시면 좋을꺼 같아요.
가죽이고 바닥이 폭신해서 착화감은 만족하실꺼예요.
무엇보다 신으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는 30만원 조금 안 주고 구매했었는데요.
작은발을 가지신분은 이번 기회에 득템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