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s Wood - Bromeliad
200 Edition

요즘 미술시장에서 굉장히 핫한 미국 작가이며, 미술 컬렉팅을 하시는 분 이시라면 당연히 아실 작가이기에 따로 설명은 안하려 하였지만 네이버에서 찾은 작가 정보 공유 드립니다.

가격이 계속 상승 중이기에 지금 올린 금액이 비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요즘 해외에서 약 7-8000달러 선에 거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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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포함 금액이며 고가의 작품이기에 직거래만 가능하며 직거래는 반포역 부근 입니다.

교환 환불은 당연히 안되니 이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조나스 우드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명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와 앙리 마티스의 계보를 잇고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비슷한 세련된 방식으로 본인의 주변 풍경을 스냅사진과 같이 그려내거나 앙리 마티스처럼 고전적인 소재인 정물화를 감각적인 색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미술계에서 그들과 결을 함께한다고 이야기한다.

조나스 우드는 본인의 작업을 ‘시각적일기’ 또는 ‘개인적인 역사’라고 부른다. 그는 작품을 제작하기 전 일생생활에서 찍은 풍경이나 스케치, 잡지 등을 콜라주하여 단편적인 이미지를 평면에 겹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기존의 이미지를 해체하고 다시 새로운 이미지로 조합하는 면에서 큐비즘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의 감각적인 구도와 정물의 배치, 색감은 인상파와 팝아트 등의 미술사의 흐름을 아우르는 독특한 세계관을 읽어낼 수 있다.

“내 작품을 시각적 일기라고 부를 수도 있고 심지어 개인적인 역사라고 부를 수도 있다. 나는 나와 상관없는 그림은 그리지 않는다. 오직 나를 흥미롭게 하는 것은 충분히 가깝게 접근해 정직하게 그릴 수 있는 것들이다. “_조나스 우드

작가소개
조나스 우드
1977년, 미국 보스턴
1999 Hobart and William Smith Colleges, 심리학 학사
2002 University of Washington, 회화전공, 석사

주요 전시 이력
2014 David Kordansky Gallery, 로스엔젤레스, 미국
2013 Anton Kern Gallery, 뉴욕, 미국
2012 David Kordansky Gallery, 로스엔젤레스, 미국
2011 Anton Kern Gallery, 뉴욕, 미국
[출처] Shelf Still Life 조나스 우드 Jonas Wood|작성자 빅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