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자라 매장에는 품절이어서 11번가에서 해외배송으로 받았어요.
스트랩힐 너~무 너무 신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튼튼한 하체와 통발인 저에게는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이쁘서 신고 싶어서 하루 신고 나갔었는데...진짜 안어울리더라구...그래도 가지고 있다가 살빼서 신을까 하고 신발장에 넣어 두고만 있다가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애나멜 스트랩힐 이구요 240사이즈 37입니다.
38900원에 구입했는데...25000원에 올려봅니다.
거래는 오후 6시이후 내유 희망의 마을 요양원 앞에서 가능합니다.

거래특성상 교환반품환불 안되오니 신중히 연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