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및 여러 연예인이 착용한 유명한 고가 웨딩드레스 브랜드 마르케사노떼입니다. 저는 시댁이 미국이라 캘리포니아 웨딩드레스 부티크에 가서 직접 착용 후 구매했어요. 앞쪽 사진들은 제가 착용한 실사고요 보시다시피 트레인도 길고 너무 로맨틱하면서 dreamy 한 드레스에요. 한국 렌탈에선 보기 힘든 톱 라인이고 현재 미국에 마르케사에서도 솔드아웃입니다. 전 작년 7월에 결혼했는데 봄부터 여름 웨딩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일 경우에는 계절 상관 없을 것 같고요. 구매가는 usd 6500 불 (한화 870만원) 에 했고 웨딩 당일에 3시간 미만으로 착용 후 압구정 갤러리아안 명품 전문에서 40만원을 지불하고 드라이클리닝 진행했습니다. 사이즈는 마른 44일 경우에는 수선 후 착용 가능할 것 같고 55는 바로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소장하고 싶으나 트레인이 풍성하다보니 부피가 커서 아쉽지만 판매합니다. ㅠㅠ 허리 부분 리본이 포함되어있고 언더스커트랑 베일 같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