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을 위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일본제 알루미늄 북마크(책갈피: 4장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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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을 위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일본제 알루미늄 북마크(책갈피: 4장 1세트)

도서 ∙

10,000원

디자인이 특이한 일본제 알루미늄 재질의 북마크(책갈피)입니다. 일본 경금속주식회사에서 자신들의 알루미늄 제련 기술을 선전하기 위해서 테스트로 만든, 구하기 힘든 북마크입니다. 재질이 알루미늄이기는 하지만 하늘하늘거릴 정도로 두께는 얇습니다.
북마크의 한 쪽 표면에는 「난 알루미늄이라 이왕이면 신칸센의 바디가 되고 싶었어」라는 구절이, 또 다른 면에는 「설마 만화에다 꽂아두려고 하는 거야? 뭐 그래도 되기는 하지만」이라는 내용이 일본어로 새겨져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일본어도 공부하는 분은 물론이고 그냥 책 읽기를 즐기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독서하는 중간 중간 책장 사이에 꽂아두고 바라보며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책갈피라고 생각합니다. 네 장 한 세트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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