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한달이나 지난 후 쇄골에도 골절 있다며 병원에서 저 없을 때 남편에게 강매한 보호대^^;
한달이 지났으니 이미 붙었는데 왜 이렇게 비싼 걸 주었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아이는 딱 두번 착용후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친정아빠가 어깨 수술 후 사용하시던 것도 있어서 굳이 안사도 되었던 것을... 남편이 모르고 사버렸고 반품은 안된다네요. 쳇~
13만원에 구입했는데 7만원에 내 놓아요.
나이가 드니 어깨가 슬슬 아파와서 언젠가 수술을 하게 되긴 하겠지만 이미 아빠가 쓰시던 것도 있으니 굳이 두개나 갖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